2013년 7월 31일 수요일

29. 음식점 주차장에서 무면허 운전

 양산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양산에 사는 스티브는 이미 여러차례 음주운전의 전력이 있는 까닭에 운전면허가 취소가 되었습니다. 이런 스티브가 양산시 평산동에 있는 00보쌈집이라는 음식점 주차장에서 무면허로 운전을 하다가 현장에서 딱 걸렸습니다^^;.

 무면허운전으로 인한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형사처벌을 받게 될 지경이었습니다. 하지만 스티브는 법원에 소를 제기했습니다. 어찌되었을까요?



 법원은 무면허운전의 경우 도로 이외의 곳에서의 운전행위를 처벌할 수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그러므로 죄가 되지 않는다는 뜻이죠.

 그럼 만일, 스티브가 음식점 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했다면 또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형사처벌 받습니다^^;;.

만강일향
만강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